[뉴스초점] 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 개선 위해 노력
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건설공사도 활발해집니다.
그만큼 안전사고도 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는데요.
이 시간, 건설안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의 김일환 원장을 모시고 말씀을 나누어보겠습니다.
2월 하순에 새로 취임하셨는데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올해도 건설안전의 비중이 높죠?
안전점검을 소규모 건설현장에 집중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건설공사가 활발해지는 봄철인데요. 올해 현장 점검은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인지요?
건설안전을 위한 많은 대책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광주 아이파크 붕괴와 같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건설사고를 줄이려면 위험에 직접 노출되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개선해주는 새로운 장비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건설업계에서는 경영 책임자를 형사처벌 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입장에서,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건설안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셔야 할 입장인데,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씀 짧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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